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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문제] 한국경제공식 TESAT 문제 (2023.07.21)
하루 3문제가 8월 14일 이후로 올라오지 않아서 과거문제를 업로드하겠습니다.
1. 실업률이 자연실업률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하자.이때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면 다음 중 어떤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가?
(A) 산출량의 감소
(B) 실질이자율의 상승
(C) 인플레이션
(D) 저축의 증가
(E) 실업률의 하락
해설
정답 (C)
영국의 경제학자 필립스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이 음의 (-)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실업률이 낮을 때는 인플레이션율이 높고,실업률이 높을 때는 인플레이션율이 낮다는 것이다. 이를 보여주는 게 필립스 곡선이다.
통화량의 증가는 인플레이션의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통화량이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실업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통화량의 증가가 장기적으론 실업률을 결정하는 요인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프리드먼에 따르면 장기 필립스곡선은 수직이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지만,실업률은 정상적인 수준인 자연실업률로 수렴하는 것이다.
2. 변동환율제에서 환율은 기본적으로 다음 중 어떻게 결정되는가?
(A) 중앙은행이 미리 정한다.
(B) 수출과 수입이 일치하는 수준에서 결정된다.
(C)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급에 따라 결정된다.
(D) 외환보유액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수준에서 결정된다.
(E) 국내와 해외의 이자율이 일치하는 수준에서 결정된다.
해설
정답 (C)
(A) 중앙은행이 미리 정한다.
(B) 수출과 수입이 일치하는 수준에서 결정된다.
(C)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급에 따라 결정된다.
(D) 외환보유액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수준에서 결정된다.
(E) 국내와 해외의 이자율이 일치하는 수준에서 결정된다.
3. 다음 가운데 시장경제의 기능원리로서 적합하지 않은 것은?
(A) 시장경제는 역동적이며 끝없이 변화하는 진화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B) 시장경제는 정태적인 균형이 아니라 창조적인 과정이다.
(C) 시장경제는 완전경쟁상태가 아니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D) 시장경제는 소비자들의 어떤 욕구를 어떻게 충족할 것인가에 관한 지식 발견 절차이다.
(E) 시장경제는 사회의 각처에 분산되어 있는 암묵적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해설
정답 (C)
(A) 시장경제는 역동적이며 끝없이 변화하는 진화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B) 시장경제는 정태적인 균형이 아니라 창조적인 과정이다.
(C) 시장경제는 완전경쟁상태가 아니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D) 시장경제는 소비자들의 어떤 욕구를 어떻게 충족할 것인가에 관한 지식 발견 절차이다.
(E) 시장경제는 사회의 각처에 분산되어 있는 암묵적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