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장세에서는 테슬라,인텔,마소+알파벳,애플 등이 있다. (2024 상반기 기준 순서대로 발표)
실적장세에서는 실적발표가 별 네개 지표이다.
이말은 곧, 경제지표가 중요한 것이 있더라도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실적이 더 크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이러한 빅테크 기술주들의 실적발표는 폐장 후에 나온다.
결국 프리장~익일 본장에 영향이 크다는 얘기이다.
예를 들어서 ..
인텔 & 테슬라의 1월 24-25일 실적발표 및 주가이다.
그리고 1월 25일의 경제지표이다.
실업청구건수는 증가했고, 물가지수는 하락했으며 개인소비지출 물가 또한 하락했다.
지출도 줄었으며 GDP는 상승했다. 충분히 상승할 수 있는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이날, 하락했다.
즉, 실적발표는 폐장 후에 이루어지므로.
프리장에서 그 영향이 주가에 반영되고 실제 본장 이후의 증시는 그 방향을 따라가게 될 확률이 높다.
(매출이나 순이익이 높아도, 가이던스 및 선반영된 기대분이 하락하는 경우 등)
결국 실적장세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의 폐장 후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고.
본장에서 경제지표가 그 흐름과 일치한다면, 그때 진입하는 것이 좋다.
명심. 실적장세에서.
빅테크 실적발표는 별4개 지표 !
경제지표는 별3개 지표 !
따라서 경제지표와 실적발표 방향이 일치하면 그때 진입해야한다 !
+)번외
1월 30일의 경우..
이때에는 전일 자의 빅테크 실적발표가 없는 날이었다.
따라서, 시장은 경제지표가 있다면 그 내용을 따를 것이다.
실제로 1월 31일 지표를 (실제로는 30일 본장에 영향을 주는 지표) 보자.
이때 00시에 JOLTs 구인보고서는 예측치보다 크게 상승한 결과를 나타냈다.
안그래도 FOMC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해당 보고서는 당연하게도 증시 하락 영향이 매우 크다.
실제로 이날 나스닥 지수는 지표 발표 이후에 1% 이상 하락하게 된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프리장에서 하락하게 된다.
결론, 실적장세에서는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크며, 실적이 좋든 안좋든 예측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경제지표와 실적지표가 같은 방향을 그리거나. 또는 실적발표가 없는 날에는 경제지표를 믿고
진입을 해볼만 하다.
1월 31일의 경우는 고용비용지수, 비농업고용, 고용임금 등이 있다.
프리장에서 하락 중인 AMD, 알파벳 등과 같은 방향을 그리려면 경제지표 또한 하락을 가리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상황이 와야만. 진입을 할 것이다.